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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타경4244

서울 특별시 중구 신당동 160-5 외 2필지

신당 아르브 오피스텔

신당역 3번 출구에서 3분 거리에 있다. 사진 출처는 카카오맵. 오피스텔은 지하철역에서 5분 이내 또는 500미터 이내의 물건을 고르라는 말이 있는데 이 정도면 조건을 충족한다. 다만 위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하철역에서 더 가까운 오피스텔도 있고 길 건너편에도 오피스텔이 있다.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으며 대각선 건너편으로 센트라스가 있다. 종로, 을지로, 광화문 등 강북 중심으로 출퇴근하는 사회 초년생들의 수요가 있을 것 같다. 또한 신당동 오피스텔은 동대문 시장 상인들이 필요로 한다는 말도 들은 적이 있다.

 

2019타경4244는 오피스텔로 분류되어 있으나 해당 호수는 실제로 도시형 생활주택(원룸)이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해당 지번을 검색했을 때 매매/전세/월세 물건이 몇 개 있었는데 세부사항을 보니까 오피스텔만 정리된 것 같았다. 이 물건과 면적의 차이가 있었다. 좀더 알아보니까 3층부터 7층까지는 도시형 생활주택이고 8층부터 17층까지는 오피스텔이었다. 면적은 오피스텔이 더 크다.

 

신당 아르브

A형 18.08 도시형 생활주택 50세대

B형 16.87 도시형 생활주택 10세대

C형 21.31 오피스텔 100세대

D형 21.31 오피스텔 15세대

 

B형과 D형은 건물 구조가 정사각형이 아니다. 건물 외관상 약간 각진 곳이 있는데 그 근처에 위치한 2개 호수는 그 점을 반영하여 구조가 독특하다. 각진 곳 양옆으로 창문이 두 개인 것을 확인했다. 해당 물건의 사진을 확인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여기다가 사진을 올릴까 했는데 사진은 올리지 않는다. 저작권 문제는 없겠지만 가급적 직접 찍은 사진만 올려고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 물건의 건물면적은 16.87 로 B타입이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확인한 물건들은 대부분 오피스텔이었고 매매가는 1억 6800만원에서 1억 8000만원 정도였다. 전세는 1억 6천만원. 월세는 1000/65, 2000/60 정도였다. 관리비는 7만원 정도. 이 물건은 오피스텔보다 면적이 작은 원룸형으로 감정가 1억 4800만원이다.

신당 아르브는 2014년에 완성된 건물이다. 한 가지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 아직 확인하지 못했는데, 이 물건이 속하는 원룸형, 즉 도시형 생활주택인 A형과 B형에도 분양 당시 옵션이 있었나 이다. 요즘 오피스텔은 대부분 풀옵션으로 세탁기, 에어컨, 인덕션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신당 아르브는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나누어 놓은 것을 보면 혹시라도 도시형 생활주택에는 옵션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부분은 분양 당시의 정보를 확인해봐야 할 것이다. Daum 부동산 물건을 보면 원룸형에도 옵션이 있는 것 같다.

 

권리관계는 특별한 것이 없다.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청구금액이 약 350만원 정도로 취하 가능성이 있다. 입찰 3일 전인데 아직 취하가 안 된 상태이고, 약 1700만원 정도의 또 다른 가압류가 존재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리고 카드사 채권이므로 명도가 어려울 수도 있다.

 

검색해보니까 해당 건물에 과거의 다른 사건들도 있었다.

2018타경103816(1)

2018타경103816(2)

이 두 물건은 오피스텔에 해당하고 모두 취하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당 아르브 물건은 입지도 괜찮은 것 같고 적당한 가격에 낙찰을 받는다면 대출 이자를 제외하고도 매월 따박 따박 월세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현장에 직접 가보지는 않았다. 신당역 인근 오피스텔 분양 홍보관에 가본 적은 있다. 참고로 인근 지역 신축 오피스텔 분양가는 6~7평 정도가 2억이 넘는다. 직업상 오피스텔 홍보관에 가끔 방문하는데, 2~3년 후에 완공이 되어 그때부터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신축 오피스텔보다는 경매든 급매든 지금 당장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한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추후에 현장을 방문하여 사진을 추가하겠다. 또한 취하되거나 매각되면 그 결과도 업데이트하겠다.

 

매각 결과 추가

157,999,999원으로 역시 1차에 낙찰됐다.

입찰자는 3명, 차순위는 1억 5200만원

 

시세차익은 크게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매달 꾸준한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추가

시간을 내서 신당 아르브에 다녀왔다.

건물 전면부인데 가운데에 모서리가 두 개 있다. 두 번 꺾이게 해서 나름 공간을 살린 것 같다. 좌측이나 우측 호실은 일반적인 직사각형 구조이나 가운데 각이 포함된 호실은 창문이 2개. 오각형이었나 그런 구조다.

1층에 부동산이 있었다. 입찰을 염두에 두고 임장을 갔다면 1층 부동산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낙찰 후 임대를 놓을 때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위치는 역시 역세권이었다. 신당역에서 횡단보도 없이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주변에 오피스텔이 많다는 것. 신당 아르브 사거리에서 청계천쪽으로 가는 길이다. 오피스텔로 보이는 건물들이 많았다. 수요와 공급을 보다 자세히 파악하고 싶다면 이쪽으로도 몇 군데 다녀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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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자엄마로 살기 2020.04.09 14:33 신고

    경매에 관심 많아요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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