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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300만원 받는 월급쟁이 부동산 부자들》은 어떻게 알게 됐는지 기억이 안 난다. 나는 주로 부동산 분야의 신간도서를 보는데, 어쩌다보니 2014년에 출간되었던 이 책을 빌려보게 됐다. 월세 300만원을 받는 인생은 누구나 꿈꿀 것이다.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월급 이외에 300만원 정도면 어느 정도 넉넉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월급을 받는 사람들에게도 월급 외 월세 300만원은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을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이러한 방향은 내가 추구하는 바와 잘 맞았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은 장단점이 분명하다고 느꼈다.



책제목: 월세 300만원 받는 월급쟁이 부동산 부자들

저자: 황준석

출판사: 나비의활주로

발행일: 2014-10-20



이 글을 쓰기 전에 한 인터넷 서점에서 평가를 보니 별점을 후하게 주는 경향에도 불구하고 보통 정도였다. 세부적인 내용들을 보니까 부정적인 내용도 꽤 있었다. 《월세 300만원 받는 월급쟁이 부동산 부자들》은 평범한 월급쟁이도 월세를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하지만 무언가 자신만의 내용을 전달하기보다는 자신의 연구소를 통한 투자 성공 사례를 모아놓은 것 같았다. 어떤 사람도 '대출'과 '공실' 등 위험요소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저자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내가 보기에 저자는 월세 수요가 많은 강남에 투자를 하도록 해서 나름 공실 위험을 피한 것 같다.


실제로 저자의 강의를 듣고 저자와 상담을 한 경험이 없어서 저자를 통한 투자가 어떤지는 모르겠다. <연금형부동산연구소>라는 곳을 방문해봤는데, 세미나의 비용은 5만원, 동영상 강의의 수강료는 15~16만원 정도였다. 강의수를 고려하면 그리 비싼 것은 아닌 것 같다.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는 지인들과 상담한 후 투자를 하기 보다는 진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투자하는게 나을 것이다. 저자가 그런 사람인지는 이 책이나 저자의 연구스를 통해 직접 판단해보길 바란다. 이 책은 홍보성이 강하다, 성공담만 있다는 비판도 있지만 이렇게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정도를 아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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