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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먹은 후기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담소소사골순대에 오랜만에 갔다. 다른 순대국집이나 국밥집을 찾아보기도 했는데 담소소사골순대는 24시간 열어서 거기로 갔다. 위치는 시청역 7번 출구 또는 8번 출구에서 길을 건너면 된다. 북창동 먹자골목 입구에 있다.

이번에 내가 갔을 때는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나밖에 없다가 젊은 여자 손님이 하나 들어왔다. 점심 시간에는 이 주변 식당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사람이 많은 편이다. 저녁 시간대는 여유가 좀 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많았던거 같은데 주52시간제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저녁에 갔을 때는 자리가 널널했다.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보상을 하는 차원에서 편육이랑 순대가 들어간 세트를 시킬까 하다가 아침부터 오바하는거 같아서 그냥 순대국 보통을 시켰다. 그리고 메뉴판 사진을 찍으려는데 식당 직원이 재빨리 메뉴판을 정리해버려서 못 찍었다. 그냥 다시 꺼내서 찍어도 되는데 그러지 않았다. 

순대국 보통은 6,500원. 그외에 순두부, 철판순대볶음, 다른 종류의 순대국 등이 있다. 다른 블로그 글을 보면 메뉴판 사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반찬은 간단하다. 깍두기와 무채 같은 김치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있다. 나는 깍두기만 먹었다. 설렁탕집 같은 곳을 가면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있는데, 여기는 깍두기와 무채 같은 게 있다. 각자 알아서 덜어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 마다 작은 통과 그릇이 있다.

맛집이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무난한 곳이다. 체인점인지 여기 저기에 있다. 조미료가 들어갔는지 어떤지는 모르겠다. 그런거에 둔감해서 잘 모른다. 아무래도 그냥 시장에 있는 순대국보다는 무언가 들어간 것 같다. 그래도 그냥 가끔 출출할 때 가서 먹을만하다.

 

 

사진 추가

건물 외부 사진, 내부 사진, 메뉴판 사진 등을 추가한다. 2020년 4월 기준

 

시청역 7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된다.

 

포장은 5500원

그냥 먹으면 6700원?

 

내부 사진

 

메뉴판

육개장, 순두부 등도 있다. 조명 때문에 사진을 찍기 힘들었다. 초점이 안 맞았다.

 

북창동 담소 소사골 순대 메뉴판

술안주도 있다. 공기밥 양이 좀 적다고 느꼈는데, 육수와 밥을 더 준다고 적혀있다.

 

각종 양념들

 

순대국

먹는 도중에 찍은 것은 아니고 나오고 먹을 준비를 하면서 휙휙 저어주고 갑자기 생각나서 찍었다.

 

반찬

적당히 덜어 먹으면 된다.

 

순대국이 생각날 때마다 자주 가는 곳인데, 자주 가다보니까 또 특별하게 생각을 안 하고 사진도 안 찍게 됐다. 사진을 추가하려고 하루 날 잡아서 찍은 것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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