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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먹은 후기

만족오향족발 시청점

여기는 엄청 유명한 집이니 돈주고 홍보하는 일도 없을 것 같다.

서울 3대 족발 중 하나로 알려진 오향족발에 다녀왔다.

어쩌다보니 올해 몇 번 갔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남긴다. 한번은 성수족발에 가려고 했는데 집에서 멀어서 어쩔 수 없이 오향족발에 또 간 적도 있다. 이제는 서울 여기저기에 지점이 있는 것 같은데 2호선 시청역 근처가 가장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 위치는 찾아가기가 조금 애매하다. 8번 출구에서 가까운데 8번 출구로 나가서 바로 앞쪽으로 가기보다는 뒤쪽 버거킹쪽 골목으로 가는게 편하다. 바로 옆에 별관까지 있어서 더 헷깔릴 수 있다.

만족 오향족발 메뉴판

어쩌다보니 매번 얻어먹으러만 가서 메뉴판을 제대로 본 적이 없다. 그나마 남아 있는 메뉴판 사진 하나도 흔들려서 잘 보이지도 않는다. 또 시켰던 메뉴도 아닌 세트메뉴이다. 메뉴 및 가격은 만족오향족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갈때마다 예약을 하고 갔다. 서울 3대 족발 중 하나로 유명한 집이니 항상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시청점으로 간다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른 지점은 안 가봐서 모르겠다.

예약을 하고 가면 이렇게 다 세팅이 되어 있다. 가운데 떡만둣국. 그리고 밑반찬들. 테이블 좌우로는 족발 그릇을 놓는 곳이 있다.

거꾸로 보이는데 "따뜻한 족발자리"라고 적혀있다. 식지 않게 해주는 것인가 보다.

반반족발

뭔지도 모르고 사진 찍고 먹기 시작했는데, 지금 찾아보니까 반반족발이다. 누구는 족발 맛만 보고 서울 3대 족발 중 어디꺼인지 맞출 수 있다고 하는데 만족오향족발은 독특한 향이 있었다. 오향이 뭔가 따로 의미하는 바도 있는거 같은데 나는 거기까지는 모르겠다. 그냥 맛있어서 먹다보니 사진은 더 이상 찍지 않았다.

먹으면서 조금 매워서 땀을 뻘뻘 흘렸는데, 반반족발 중 반쪽 부분은 불족발이었다. 만족오향족발, 불족발, 반반족발 등이 있다. 만족오향보쌈도 있고, 족발보쌈세트도 있다. 매운거 싫어하면 만족오향족발이 좋겠고, 불족발도 맵기는 했는데 맛있었다.

떡만둣국

불족발은 매워서 그런지 떡만둣국이랑 잘 어울린다.

만족오향족발은 족발이 생각나면 또 가고 싶은 곳이다. 그런데 이제는 성수족발이나 다른 족발에 가보려고 한다. 

 

만족오향족발 홈페이지

http://www.manjok.net/sub3/menu.php

 

만족오향족발

 

www.manjo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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