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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부터 8월까지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정리해봤다.

 

지난 글에서 2020년 상반기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정리한 이후 한 달에 한 번씩 정리를 하려고 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두 달에 한 번씩 정리하게 됐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과 함께 지난 7월과 8월에 외국인/개인/기관의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도 정리해봤다.

 

 

참고로 모든 출처는 키움증권 HTS 이다.

 

 

코스피 시장 투자자별 누적 순매수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인은 약 8.4조 원을 매수했고, 외국인은 약 1.77조 원 매도, 기관도 약 6.6조 원 매도했다.

 

 

투자자별 누적 순매수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다.

 

등락이 있었지만 개인은 꾸준히 매수를 했고 기관은 꾸준히 매도를 했다. 반면 외국인은 한 동안 매도를 하다가 매수로 돌아섰고 8월 말에 다시 매도를 했다. 따로 안 올리지만 외국인은 지난 7월에 순매수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 투자자별 순매도/순매수 상위 종목

 

 

개인

개인 순매도 상위 종목들

7월과 8월 두 달 동안 개인은 8.4조 원 이상 순매수를 했기 때문에 개인 순매도 상위 종목들의 매도 금액은 그리 크지 않다. KODEX 레버리지,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와 함께 LG전자, 신풍제약, 기아차, POSCO,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고려아연, 한화솔루션, SK텔레콤, 미래에셋대우 등을 주로 매도했다.

 

 

개인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들

지난 7월과 8월에 개인들은 SK하이닉스, 카카오, SK바이오팜, LG화학, NAVER, 엔씨소프트, KODEX 200선물인버스2X, 현대차, 한국전력, 삼성바이오로직스, S-Oil, SK이노베이션 등을 주로 매수했다. 특히 SK하이닉스를 2조 원 가까이 매수한 것이 눈에 띈다.

 

 

기관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들

기관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 LG이노텍, SK, LG화학, CJ제일제당 등을 주로 매도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1.7조 원, 1조 원 정도 매도한 점이 눈에 띈다.

 

 

기관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들

지난 7월과 8월 동안 기관은 KODEX 레버리지,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SK바이오팜, SK텔레콤 등을 주로 매수했는데 동일 기간 동안 누적 순매도를 보였기 때문에 매수 금액은 크지 않다.


외국인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들

외국인은 SK하이닉스, SK바이오팜, 현대차, NAVER, 카카오, 엔씨소프트, LG화학, 한국전력, 삼성바이오로직스, SK이노베이션 등을 주로 매도했다.

 

외국인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들

지난 7월과 8월 동안 외국인은 삼성전자, LG전자, 신풍제약,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KB금융, CJ제일제당 등을 주로 매수했다. 특히 삼성전자를 1.87조 원가량 매수했다. 

 

 

코스닥 시장

투자자별 순매도/순매수 상위 종목들

 

 

개인

개인 순매도 상위 종목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들은 알테오젠, NHN한국사이버결제, JYP Ent., 씨젠 등을 주로 매도했다.

 

 

개인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들

한편 개인들은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 제넥신, 에이프로, 솔브레인홀딩스 등을 주로 매수했다.

 

 

기관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씨젠, SK머티리얼즈, 에이프로, 리노공업 등을 주로 매도했다.

 

 

기관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들

한편 기관은 SKC 솔믹스, 서울반도체, 에스엠, 에코프로 등을 매수했다.

 

 

외국인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셀트리온헬스케어를 가장 많이 매도했다.

 

 

외국인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알테오젠이다.

 

 

이렇게 지난 7월과 8월 투자자별 누적 순매수와 순매도/순매수 상위 종목들을 정리해봤다. 지난 글에서는 선물 시장 동향도 정리했는데 만기일 기준으로만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생략했다.

 

개인적으로 지난 3월에 CJ제일제당을 매수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 여전히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고 인버스류를 분할 매수하고 있는데 좀 더 조심스럽게 접근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너무 이른 시점에 분할 매수를 시작한 것 같다. 여전히 곱버스라 불리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가 개인 순매수 순위에 있다.

 

한편 최근 관심을 가진 종목 중 하나가 '제주항공'이다. 지난 3월 저점 대비 2~3배 오른 종목들도 많은데 제주항공은 아직 회복하지 못한 것을 보고 매수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하지만 며칠 동안 참아냈다. 여전히 항공업은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계속 지켜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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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erry Jung 2020.09.10 21:14 신고

    개미들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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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돈 버는 주식 투자, ETF가 답이다》는 ETF 에 투자하기 위해 읽어보려고 했던 책이다. 지난 6월에 출간된 도서인데 도서관에서 계속 대출중이라서 이제서야 빌려볼 수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을 통해 평소에 알고 싶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수입의 일정 비율을 ETF 에 장기 투자할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특히 글로벌 ETF 에 관심이 있었다. 미국 ETF 에 투자하고 싶은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정보를 알아봐야 할지 몰랐었다. 그런데 《무조건 돈 버는 주식 투자, ETF가 답이다》에는 각종 ETF 에 대해 설명한 내용이 있었다. 조금 더 빨리 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나처럼 글로벌 ETF 에 투자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책제목: 무조건 돈 버는 주식 투자, ETF가 답이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식 투자의 비밀


저자: 안석훈

출판사: 예문

발행일: 2018-06-22


ETF 는 간단히 말해 펀드의 일종이다. '상장지수펀드'라고 하나. 몇 년 전 유행했던 펀드는 판매수수료, 운용수수료 등 수수료가 많았다. 경제 위기로 결과도 좋지 않았다. 펀드에 돈을 넣은 후 일정 기간 이내에 돈을 빼면 수익의 상당부분도 수수료로 내야하는 환매수수료도 있다. ETF 는 펀드의 그런 단점을 제거한 것이다.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낮고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어서 유동성도 펀드보다 낫다. ETF 하나에 투자함으로써 분산투자도 가능하다.


한국 시장이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 라고 한다. 그래서 글로벌 ETF 에 투자하고 싶었다. 그중에서 우리나라의 KODEX 200 같은 미국의 ETF 에 투자하고 싶었는데, 이 책을 통해 SPY 라는 ETF 를 알게 됐다. 수수료도 0.09% 로 낮은 편이다. 다만, 개인적으로 지금은 투자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음 경제위기가 와서 충분히 싸다고 생각되는 시점에 들어가려고 한다. 


지금까지는 국내 ETF 에 투자 비중을 높게 가져가고 있었다. 높은 수익을 위해 레버리지 위주로 투자를 했는데 이 책에서는 레버리지 ETF 는 단기 투자에 적합하다고 했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만큼 위험도 높은데 별 생각없이 레버리지 위주로 투자를 하고 있었다. 현재의 반등이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는데 적절한 시점에 상당 비율을 정리할 생각이다.


글로벌 ETF 에 투자하고 싶은데 어떤 종목이 있는지 모른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단순히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부터, 신흥국, 일본, 유럽, 채권, 원재자, 기술주 등 주요 ETF 의 특성을 잘 설명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갔던 ETF 는 SPY, IWM, QQQ, TLT, EMB, MOAT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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