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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치앙라이를 알게 됐다. 솔직히 치앙마이보다 치앙라이가 더 마음에 들었다. 치앙마이에서 당일 투어로 치앙라이를 다녀올 수도 있다. 백색사원, 청색사원, 블랙하우스 등을 가는 코스인데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까지 왕복으로 6시간이 넘게 걸린다. 그리고 정말 가고 싶은 곳들 - 도이창 커피 농장, 파히 커피 농장, 추이퐁 차농장 등은 치앙마이에서 당일 투어로 가기 어렵다.

 

결국 치앙라이 여행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치앙라이 근교의 가고 싶은 곳을 모두 가려면 1박도 부족하다. 아무튼 나는 시간상 치앙라이를 1박 2일로 다녀왔다. 이 글에서는 치앙라이 여행 중 그린버스를 이용해서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 가는 방법, 치앙라이에서 가볼만한 곳들, 1박 2일 일정, 도이창 투어 비용, 볼트 등 택시요금을 소개하겠다.

 

 

태국 그린버스 (치앙마이 - 치앙라이)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까지 약 3시간이 걸린다

치앙마이 터미널3에서 치앙라이 터미널1까지 약 3시간이 걸린다. 치앙마이에서 당일 투어로 치앙라이에 가는 사람들은 교통편을 따로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만, 투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간다면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할 것이다. 나는 그린버스를 왕복으로 미리 예약했는데 다소 후회했다. 1박 2일 동안 치앙라이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돌아보기 위해서는 비용이 더 들더라도 택시를 구해서 가는게 나을거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린버스는 취소가 안 돼서 어쩔 수 없이 버스를 타고 갔다.

 

태국 그린버스는 취소가 안 된다.

 

 태국 그린버스를 이용할 때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할 필요가 있지만 태국은 전반적으로 쉽게 취소가 안 된다. 그린버스도 마찬가지였다. 한국을 생각하고 당연히 취소가 될 줄 알았는데 안 됐다. 어느 블로그에서는 치앙라이에서 이용했던 택시 기사가 자기가 치앙마이까지 데려다 주겠다면서 그린버스 매표소 직원과 한참 실랑이를 해서 환불을 받아냈다고 하는데, 그건 극히 예외적인 경우였을 것이다. 몇몇 여행자들이 취소를 못해서 헐값에 버스표를 양도하는 게시물을 올리곤 한다. 태국 그린버스는 취소가 어려우니 신중히 예약하길 바란다.

 

그린버스 홈페이지

위 사진은 태국 그린버스의 홈페이지 화면이다. 앱도 따로 있으니 다운 받아서 예약할 수 있다. 따로 회원가입을 할 필요는 없었다. 예약을 하면 6자리 코드를 알려주는데 그걸 매표소에서 티켓으로 교환해도 되고, 따로 교환할 필요 없이 그 코드를 버스에 타고 나서 직원에게 보여줘도 된다.

 

태국말 구글 번역

홈페이지에서 영어(EN)를 선택해도 일부 태국말이 나온다. 요즘은 구글 번역 등으로 쉽게 알 수 있다. 별로 중요한 말은 아니었다. 치앙마이 - 치앙라이 노선은 치앙마이 터미널(3)을 출발해서 치앙라이 터미널(2)를 거쳐서 치앙라이 터미널(1)에 도착한다. 중간에 기사한테 말하고 내리는 태국 사람도 있었다. 일부 여행자들도 중간에 백색사원에서 내린다고 봤다. 백색사원은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가는 길에 있어서 최대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중간에 내리는 것도 좋다.

 

 

차앙마이 - 치앙라이 그린버스 시간

태국 그린버스 홈페이지에서 검색한 치앙마이 - 치앙라이 노선 시간이다. 태국말로 나온 것은 일반버스라고 보면 되고, VIP는 우리나라 우등버스와 거의 같다. VIP는 2x1 좌석이고 소요시간은 약 3시간 20분으로 일반버스보다 적게 걸린다.

 

 

그린버스 좌석 선택 화면 - VIP

시간을 선택하면 좌석 선택화면으로 넘어간다. 그림상 왼쪽에 2열, 오른쪽에 1열로 우리나라 우등버스와 구조가 같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왼쪽이 1열, 오른쪽이 2열이었다. 참고로 버스 맨 뒤쪽에는 화장실이 있어서 앞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린버스 좌석 선택 화면 - 일반

일반버스는 2x2 좌석이다. 치앙마이에서 30분 늦게 출발하는데 치앙라이에는 1시간 15분 늦게 도착한다. 현재 일반버스는 196바트, VIP버스는 305바트이다. 옵션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하나는 일반 보험이고 하나는 코로나 관련 보험인 것 같다.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고 가면 따로 필요없을 것 같아서 선택하지 않았다.

 

결제 등 더 자세한 사항은 다른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나는 해외사용이 가능한 한국 신용카드로 한 번 실패한 후 결제에 성공했다. 버스요금 외에 결제수수료가 조금 추가된다. 검색하면 태국 그린버스 공식 홈페이지가 아닌 여행사 홈페이지도 나오는데 거기는 조금 더 비싸다.

 

 

치앙마이 터미널까지 볼트 - 86바트

나는 치앙라이 여행을 위해 치앙마이에서 8시 15분에 출발하는 그린버스를 예약했다. 치앙마이 터미널(3)까지는 볼트를 타고 갔는데 20분 정도 걸렸고 요금은 86바트가 나왔다.

 

 

치앙라이 시내 및 근교 관광명소 소개

치앙라이 주변

위 지도에서 '치앙라이 주'라고 표시된 부분이 치앙라이 시내인데, 주변으로 백색사원과 청색사원이 보인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백색사원도 치앙라이 시내에서 꽤 떨어져 있다. 그래서 치앙마이에서 버스를 타고 치앙라이로 가는 길에 중간에 내려서 백색사원을 보고 버스나 택시를 타고 치앙라이 시내로 가는게 효율적이다. 치앙라이 터미널(1)에서 백색사원까지 편도 20분이다.

 

 

치앙라이 근교 관광명소 위치 - 남서쪽

치앙라이 남서쪽으로 싱하파크, 도이창 커피농장 등이 있다. The BC2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페 겸 식당이다. 도이창 커피농장도 위치상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가는 길에 가면 효율적이다. 그래서 섣불리 그린버스를 예약한 것을 후회했다. 도이창 커피농장은 대중교통으로 가기는 매우 어려워서 택시를 타고 가야한다. 비용이 더 들더라도 치앙마이에서 택시를 구해서 도이창 커피농장을 천천히 구경하고 시간이 남으면 싱하파크와 백색사원도 구경하고 치앙라이 시내로 가면 좋을 것 같았다. 치앙라이 여행에서 렌트를 하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취소가 안 되는 그린버스를 예약해서 그린버스를 타고 갈 수 밖에 없었다.

 

 

치앙라이 근교 관광명소 위치 - 북쪽

치앙라이 시내에서 북쪽으로는 블랙하우스, 추이퐁 차농장, 도이퉁 팰러스, 파히 커피농장, 황금의 삼각주(골든 트라이앵글) 등이 있다. 치앙마이에서 출발하는 치앙라이 당일 투어에서 황금의 삼각주까지 방문하기도 하는데, 치앙라이 터미널에서 황금의 삼각주까지 편도로 한 시간이 걸린다. 치앙마이 - 치앙라이 왕복 6시간 이상을 포함해서 하루 종일 차를 타고 다녀야 하니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치앙라이에서 최소 1박을 추천한다. 나는 치앙라이 여행에서 1박을 하기로 했는데도 골든 트라이앵글은 처음부터 과감하게 생략하기로 결정했다. 흥미를 못 느낀 것은 아니고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상 포기했다.

 

 

치앙라이 시내 및 근교

치앙라이 터미널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치앙라이 나이트 바자가 있다. 치앙라이에서 1박 이상을 한다면 태국식 샤브샤브인 찜쭘을 먹으러 저녁에 꼭 방문하길 추천한다. 그리고 치앙라이 여행으로 12월에서 1월 사이에 방문한다면 플라워 페스티벌이 열리는 Chiang Rai ASEAN Flower Festival과 75 Anniversary Flag and Lamp Park도 추천한다.

 

 

태국 꽃축제 - 2022년 12월에서 2023년 1월

위 내용은 치앙라이 플라워 페스티벌 일정을 검색하다가 본 것이다. 축제 기간이 조금 지나서 방문해도 꽃들이 남아있을 것 같다. 치앙마이 로열 파크 랏차프룩도 다녀왔는데 다른 글에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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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1박 2일 일정 소개

치앙라이 여행에서 가장 가고 싶은 곳은 도이창 커피농장이었다. 그런데 치앙라이에 대해서 알아볼수록 파히 커피농장도 마음에 들었다. 도이창 커피농장과 파히 커피농장, 추이퐁 차농장과 싱하파크가 분위기가 조금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위치상 도이창 커피농장과 싱하파크, 파히 커피농장과 추이퐁 차농장이 함께 가기 좋다. 여유가 있다면 모두 가보면 좋겠고, 시간이 없다면 둘 중 하나씩만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나는 치앙라이 플라워 페스티벌에 집중하면서 도이창 커피농장만 다녀오고, 파히 커피농장, 추이퐁 차농장, 싱하파크는 다음 기회로 미뤘다.

 

 

원래 계획은 아래와 같았다.

 

1일차

치앙마이 - 치앙라이 이동

백색사원

도이창 커피농장

나이트 바자

 

2일차

청색사원

도이퉁 팰러스

파히 커피농장

추이퐁 차농장

치앙라이 - 치앙마이 이동

 

생각보다 간단했다. 많은 사람들이 별로라고 했던 블랙하우스도 제외했고, 싱하파크, 후어이쁠라깡 사원 등도 갈 생각이 없었다. 백색사원에서 도이창 커피농장까지 가는 택시, 다음날 파히 커피농장까지 가는 택시를 구해야 했다.

 

 

실제로 다녀온 일정은 아래와 같다.

 

1일차

치앙마이 - 치앙라이 이동

점심 - Lu Lam 레스토랑

치앙라이 플라워 & 아트 페스티벌

청색사원

반담박물관 블랙하우스

뽕프라밧 온천

호텔 체크인

나이트 바자 (야시장)

플라워 페스티벌 (야간)

황금의 시계탑

 

2일차

조식 및 호텔 체크아웃

인드라이브로 도이창 택시 섭외

백색사원

U AND ME 6395 카페

점심 - The BC2

센트럴 치앙라이 (쇼핑몰)

후어이쁠라깡 사원

치앙라이 - 치앙마이 이동

 

빨간색은 치앙라이 여행에서 마음에 들었던 곳을 나타낸 것이다. 1일차에 생각보다 많은 곳을 방문했다. 치앙라이 플라워 페스티벌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일정에 큰 변화가 있었다.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꽃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비슷한 느낌의 정원이 있다는 도이퉁 팰러스를 안 가기로 했다. 도이퉁 팰러스를 안 가니까 파히 대신 도이창을 선택했다. 파히 커피농장을 안 가면서 추이퐁 차농장 대신 싱하파크를 가면 되는데 더울 것 같아서 생략했다. 대신 센트럴 치앙라이 쇼핑몰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후어이쁠라깡 사원에도 갔다. 버스 터미널로 돌아오는 길에 에메랄드 사원도 갈 수 있었는데 택시가 안 잡혀서 생략했다.

 

치앙라이 시내에서 백색사원, 청색사원, 골든 트라이앵글 인근까지 가는 버스도 있는데 렌트를 하거나 택시를 타고 다니는 것이 편하다. 나는 주로 볼트를 이용해서 택시를 타고 다녔고 뽕프라밧 온천에서 시내로 돌아올 때, 후어이쁠라깡 사원에서 시내로 돌아올 때는 볼트가 안 잡혀서 그랩을 이용했다. 여행을 가기 전에 치앙라이 시내에서 꽤 떨어진 곳까지 갔다가 택시가 안 잡히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10분 이상 기다려야 했지만 택시가 잡히긴 잡혔다. 2일차에 도이창까지 가는 택시는 인드라이브로 구했다.

 

 

치앙라이 볼트 요금 공개

치앙마이 및 치앙라이 여행에서 주로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그랩, 볼트, 인드라이브 등의 앱을 사용한다. 가격은 인드라이브<볼트<그랩 순으로 비싸다고 봤는데, 실제로 체감하기에는 볼트<인드라이브<그랩 순이었다. 인드라이브는 대략적인 견적이 뜨고 금액을 정해서 흥정하는 방식인데 처음 부른 금액에서는 잘 안 잡혔고 결국 볼트보다 더 준 것 같다. 아무튼 나는 주로 볼트를 이용했고 볼트가 안 잡히면 그랩이나 인드라이브를 이용했다.

 

1일차

 

치앙라이 버스터미널에서 Lu Lam 레스토랑 - 10분 67바트


Lu Lam 레스토랑에서 치앙라이 플라워&아트 페스티벌 - 6분 63바트


플라워&아트 페스티벌에서 청색사원 - 15분 68바트

 

청색사원에서 블랙하우스 - 18분 82바트


블랙하우스에서 뽕프라밧 온천 - 13분 82바트


뽕프라밧 온천에서 치앙라이 시내 호텔 - 42분 152바트 (그랩)

 

두번째랑 세번째랑 요금이 비슷한데 세번째는 이코노미로 불러서 그런거 같다. 볼트 이코노미로 불러도 그냥 일반 요금 정도를 줬다. 마지막은 시내에서 멀어서 그런지 볼트가 안 잡혀서 그랩으로 겨우 잡았다.

 

 

2일차

 

백색사원 및 도이창 커피농장 - 5~6시간 1,320바트 (인드라이브로 흥정)

 

센트럴 치앙라이 쇼핑몰에서 후어이쁠라깡 사원 - 22분 110바트

후어이쁠라깡 사원에서 치앙라이 버스터미널 - 17분 100바트 (인드라이브)

치앙마이 버스터미널에서 올드타운 - 13분 83바트

 

후어이쁠라깡 사원 위에 있을 때 잠깐 볼트를 실행하니까 3분 거리에 차가 있었는데 내려와서 불렀을 때는 주변에 차가 하나도 없었다. 그랩을 불렀을 때도 기사가 멀리 떨어져 있는데 왜 매칭이 됐는지 모르겠다며 취소를 요구했다. 결국 20~30분 동안 시내쪽으로 걸어오다가 인드라이브를 사용했다.

 

 

도이창 택시 투어

백색사원 및 도이창 택시 투어는 팁 포함 총 1400바트를 지불했다. 4시간 동안 도이창 커피농장과 싱하파크를 1,000바트를 주고 다녀온 사람도 있고, 시간당 200~300바트 정도면 택시를 충분히 구할 수 있다고 본다. 그랩으로도 시간당 택시 등을 부를 수 있는데 교외로 가면 추가 요금을 내야한다고 한다. 도이창 커피농장이나 파히 커피농장은 산지에 있어서 어느 정도 추가요금을 받는지 모르겠다.

 

나는 도이창 택시 투어를 인드라이브로 흥정했다. 인드라이브가 목적지를 여러 개 설정할 수 있는데, 목적지를 지도에서 선택하는게 아니라 직접 입력해야 해서 처음에는 엄청 불편했다. 간신히 백색사원, 도이창 한 군데를 설정하고 5시간 동안 택시를 빌리기 원한다고... 도이창 커피농장에서는 두 시간 가량 머물기 원한다고 영어로 코멘트를 남기면서 1000바트를 불렀다. 바로 택시가 한 대 잡혔는데 도착할 시간이 지나도 차가 안 보였다. 잠시 후 기사로부터 채팅이 와서 대화를 했는데 5~6시간 정도 택시를 빌려서 도이창에 가고 싶다고 했더니 2,200바트라는 딴소리를 했다.

 

치앙라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걱정했던 것이 이 부분이다. 도이창 커피농장이나 파히 커피농장을 가는 택시를 쉽게 구할 수 있을까. 다녀오는 데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무척 궁금했다. 첫날 치앙라이로 가는 그린버스에서 중간에 백색사원에 내려서 구경을 하고 택시를 불러 도이창 커피농장을 다녀오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었다. 그런데 치앙라이 시내에서 20분이나 떨어진 곳에 있는 백색사원에서 도이창까지 가는 택시를 쉽게 구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결국 도이창이나 파히를 다음날로 미뤘었다.

 

최대한 빨리 택시를 잡아야한다는 초조한 마음에 다시 인드라이브로 백색사원, 도이창 한 군데, 치앙라이 센트럴 쇼핑몰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5~6시간 동안 빌리기 원한다고 코멘트를 남기면서 1,200바트를 불렀다. 1,320바트를 부르는 사람이 두 명 떴고 그중 한 명을 선택했다. 백색사원에서는 30분 동안 있었고, 도이창에서는 카페 두 군데를 갔고 각각 한 시간씩 머물렀다. 총 5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는데 팁을 포함해서 1,400바트를 줬다. 백색사원에서도 사진을 찍어주려고 기다리고 있었고, 도이창에서도 뷰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등 잘해줬기 때문에 커피도 사주고 점심도 사줬다. 첫 기사가 장난을 치는 바람에 예상했던 비용(시간당 최대 250바트)보다 더 지출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했다.

 

도이창 커피농장은 반나절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으니 치앙라이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하길 바란다.

 

첫날 이용했던 볼트 기사 중 치앙라이에 얼마나 머무르냐면서 은근 슬쩍 투어 이야기를 꺼낸 사람도 있었는데, 8시간에 2,200바트를 불렀었다. 그때는 다소 비싼거 같아서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도이창 커피농장이나 파히 커피농장을 다녀오는 것을 포함해서 하루에 2,200바트면 아주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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