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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다녀왔다.

주차장에 대해 검색했을 때 실제로 다녀오지도 않고 작성한 글들이 많았다. 단순히 주차시설현황, 주차요금만 설명한 전형적인 글이었다. 간혹 실제로 주차장을 다녀와서 작성한 글도 있었는데 내가 원하는 정보는 없었다. 그래서 다녀와서 직접 글을 써본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 주차장에 가기 전에 가장 궁금했던 점이 주차공간이 얼마나 여유로운가였다.  

당연한 말이지만 아침 일찍 가면 주차공간이 많을 것이고 시간이 흐를수록 주차공간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나는 엄청 일찍 도착했다. 진료 시간이 오전 9시라서 어설프게 출발했다가는 출근시간이라 차가 엄청 막힐 것 같았기 때문이다. 

금요일 오전 8시 10분에 찍은 사진이다. 

주차 공간이 널널하다. 차가 거의 없는 편. 지하 2층이다. 지하 1층에는 차들이 좀 있었다. 원래 한번 주차를 했다가 나올 때까지 고려해서 차 빼기 편한 곳으로 다시 주차를 했다. 

병원에서 볼일을 다 보고 나온 시간은 11시가 조금 넘었을 때였는데 그때는 위 사진과 정반대의 상황이었다. 주차할 공간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차들이 많았다. 지하 2층에서 지하 1층으로 이동하는 통로, 그리고 지하 1층에서 지상으로 나오는 통로에도 주차를 한 차가 있을 정도였다. 그 통로가 차가 두 대가 지나갈 정도로 넓은 편이다. 주차할 공간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그런 곳에다가도 주차를 한 것 같았다.

 

두 번째로 주차요금 정산

주차요금은 얼마인지 세브란스 병원 홈페이지나 다른 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지하 2층 엘리베이터 옆에 무인 주차요금 정산기가 있다. 그런데 마침 사람이 있어서 그냥 세브란스 병원 앱에서 주차 정산을 시도해봤다. 세브란스 병원 앱으로도 간편하게 주차요금 정산을 할 수 있었다.

홈 > 주차안내 > 주차요금 사전 정산 바로가기

로 들어가면 차량번호를 입력해서 바로 주차요금 정산을 할 수 있다. 나의 경우 외래 진료에 해당하여 6시간까지 무료였다. 참고로 정산 후 20분 이내에 출차해야 한다.

세브란스 병원 앱은 설치하는게 편할 것 같다. 깜빡하고 진료카드를 안 가져왔는데,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하니까 바코드가 있는 진료카드를 볼 수 있었다. 예약 정보 및 검사 기록도 앱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병원 주차장 진입로에 관한 것이다.

출근 시간과 겹칠까봐 일찍 출발했지만 그래도 병원에 도착할 무렵에는 출간 시간이라 도로에 차들이 많았다. 병원 앞 도로에는 중앙에 버스 전용 차로가 있고 그 다음 차선에서 좌회전을 해서 주차장으로 진입해야 했다. 그 좌회전 하는 곳에 '감응 신호'가 적용됐다. 감응 신호는 도로에 그려진 박스 안에 차가 있어야 센서가 차를 감지하고 좌회전 신호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마침 좌회전 신호가 이미 들어와 있는 상태라 바로 좌회전을 했는데 그래도 차들이 많아서 불안했다. 위쪽에서 내려와 우회전을 해서 진입한다면 더 수월할 것 같다.

나는 지도 아래쪽에서 올라와서 좌회전을 해서 들어갔는데 차가 많아서 좌회전 차선까지도 간신히 갔었다.

 

** 내용 추가 **

이 글을 작성한 뒤로 두 차례 더 세브란스 병원에 다녀왔다.

하루는 입원을 하러 갔을 때 새벽 6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했다.

주차공간은 널널함

지하 2층에 있는 무인 정산기

 

다른 하루는 평일 오후 3시 30분쯤 도착했다.

지상 2층부터 지하 3층까지 모두 빨간색으로 혼잡이라고 표시되어 있었다.

그래도 각 층별로 한 자리 수의 주차 공간은 남아있는 것 같았다. 지하 3층의 경우 거의 40~50대 정도로 훨씬 여유가 있었다. 그런데 내가 지하 3층으로 갔을 때에는 주차할 곳을 찾기 어려웠는데 주차 안내 도우미들이 내 차를 나가는 차로 오인하고 출구방향으로 안내를 해서 그런 것 같았다. 

진료를 다 받고 나올 때가 오후 4시 30분쯤이었는데 그때 다른 쪽으로 내려왔을 때 널널한 곳이 많았다. 그 사이에 차들이 더 빠졌을 수도 있지만 한 시간 전에도 분명 널널한 쪽이 있었을 것이다.

무인정산기든 세르란스 병원 앱이든 정산을 완료하면 20분 이내에 출차해야 한다. 오후 4시 40분이 넘었을 때는 출차하는 차량이 많아서 나가는 데도 거의 10분 가까이 걸렸다. 

 

지금까지가 신촌 세브란스 병원 본관 주차장 이용 후기다. 

주로 시간대 별로 주차 공간이 얼마나 여유가 있는지에 대해서 적어봤는데 아무래도 진료 시간에 따르는 것 같다. 오전에 널널하다가 진료가 시작되면 점점 사람들이 많이 오겠고 주차공간은 줄어들 것이다. 또 진료 마감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사람들이 빠질테니가 주차 공간은 점차 여유가 있을 것이다. 그 사이에는 들어오고 나가는 차량에 의해 주차공간 몇 자리는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온라인으로 실시간 주차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면 더 편리할 것 같다. 이미 어딘가에서 그런 정보를 찾을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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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국 여행에 대한 마지막 글로 방콕의 이런 저런 사진들이다. 

방콕을 세 번째로 가다보니 이번에는 여기 저기 돌아다니기보다는 쉬엄 쉬엄 몇 군데만 다녔다. 그래도 더 가보고 싶은 곳들이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못 가서 아쉽다. 다음을 위해 남겨두었다고 생각해야겠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룸피니 공원

첫 방콕 방문 때 가봤던 곳인데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또 가봤다. 도심에 있는 공원으로 조용하다. 예전과 달리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조용히 앉아서 쉴 곳도 많다.

운동 코스가 있다.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거나 걷거나

이렇게 마크도 있다. 1.2km 지점을 표시한 것.

총 2.5km 라고 봤다. 예전에도 있었는데 내가 관심이 없어서 못 봤던건지 최근에 생긴건지 모르겠다.

아무튼 지난 9월 8일 공주백제마라톤 참가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방콕에 가게 되면서 운동을 할 시간이 없었다. 그 더운 방콕에서 런닝을 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러다 혹시나 해서 런닝할 곳이 있나 찾아봤더니 룸피니 공원을 많이 추천했다. 한 바퀴가 2.5km 코스이니 두 세 바퀴 정도 돌면 적당할 것 같았다.

그런데 한 번도 안 달렸다. 그냥 푹 쉬다가 왔을 뿐.

정말로 아쉬운 것은 내가 방문했던 기간에 방콕 미드나잇 마라톤 2019 가 열렸다는 것이다. 방콕에서 달리기를 할만한 장소를 검색하다가 알았는데 항공권을 예매했을 때 진작 관심을 갖고 검색을 해봤더라면 미리 참가 신청을 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을텐데 정말 아쉬웠다. 방콕에 가기 직전에 알아서 이미 등록이 끝난 상태였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

태국 방콕 등에 가는데 나처럼 마라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래 사이트를 통해 각종 행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날씨가 더운 태국답게 마라톤도 자정에 출발하는 식이었다.

https://www.runlah.com/

 

RunLah - Outdoor Lifestyle

คค้นหา งานวิ่ง ลงทะเบียน ซื้อตั๋ว สมัครงานวิ่ง Search Running Event, Online Registration Services

www.runlah.com

룸피니 공원. 

걷다가 벤치에 앉아서 쉬다가.

날씨가 맑았다.

화장실 및 샤워실인가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샤워 시설도 있다고 봤는데 코너 마다 이런 화장실?이 있었다. 태국말로 뭐라고 적혀 있어서 공짜인지 돈을 내는건지 모르겠다. 잔돈을 두고 나오는 사람도 봤다.

한 바퀴 돌고 나왔다. 공원일뿐 딱히 볼게 있는 곳은 아니라서 관광객들은 많이 찾지 않는 것 같다. 한 바퀴 도는 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을 한 팀 보고, 외국 관광객들도 한 팀 봤다. 운동을 하는 외국인은 좀 있었다.

도마뱀

갑자기 나타난 도마뱀에 놀랐다. 뭘 먹었는지 배는 터질듯이 빵빵하고 겁도 없이 느리적 느리적 길을 건너갔다.

 

짜오프라야강

방콕에 왔으니 보트를 타고 싶었다. 오렌지색 깃발의 보트는 15밧. 사람들이 많다. 투어리스트 보트는 파란 깃발로 40밧. 일일권은 100밧인가 그럴꺼다. 여유있게 앉아서 가고 싶다면 파랏 깃발이 나을 것이다. 오렌지색 깃발 보트를 탔다가 한 동안 서서갔다.

카오산 지역 근처 공원

카오산쪽에 오긴 했는데 복잡한 카오산 로드쪽은 가지도 않았고 조용한 공원쪽에 와서 잠깐 쉬었다.

여기서 쉬다가 보트를 타러 갔다.

왓아룬 새벽 사원

야경이 멋지다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야경은 못 봤다.

방콕의 고층 빌딩들

아이콘 시암

Sathon Pier 인가 두 군데에서 무료 셔틀 보트를 운행한다.

내부를 멋지게 꾸며놨는데 안에서는 먹냐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안 찍었다. 이런 저런 가격은 비싼 편으로 느껴졌다.

 

롱1919

롱1919인지 렁1919인지 힙플레이스로 뜨는 지역 같다. 아이콘 시암에서 무료 셔틀이 있다고 들었다. 아니면 차이나타운쪽에서 5밧인가 10밧을 주고 건너오는 보트를 타면 된다.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아직은 한창 공사중인듯

인테리어업자들도 있었다.

구름이 오더니 한 차례 비가 왔다.

비가 그쳐서 배를 타고 건너갔다.

아이콘 시암 야경

 

시암디스커버리

볼일이 있어서 잠깐 찾아갔던 곳

예전에도 왔던 곳인데, 쇼핑몰이 몰려있지만 쇼핑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지나갔다.

 

이것으로 태국 방콕 등에 관한 글은 끝이다. 잡다한 내용을 조금 더 적어보면,

유심은  AIS

한국에서 사서 갔다. 방콕이나 깐차나부리 등에서 다 잘 터졌다. 일행은 최신폰이라 데이터가 바로 잡혔는데 나는 구형이라 APN인가 따로 설정을 조금 해줘야했다. 그리 어렵진 않다. 설명서 보고 그냥 몇 가지 입력하니까 바로 잡혔다.

버스앱VIA BUS 

한국에서 깔아갔다. 네이버 지도앱이나 그런거처럼 근처 버스 정류장을 클릭하면 그 버스 정류장을 지나가는 버스 번호가 다 나온다. 버스 번호를 선택하면 운행경로를 알 수 있다. 유용하게 사용했다. 택시나 오토바이를 타도 되는데 아직 배낭여행자의 마인드가 남아있어서 그런지 가능하면 버스를 탔다. 에어컨 없는 빨간 버스는 8밧. 에어컨 있는 버서는 14밧. 17밧 등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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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차나부리에서 하루는 에라완 폭로에 다녀왔고 하루는 시내를 구경하고 방콕으로 갔다.

깐차나부리 시내에도 이것 저것 관광할 것들이 많아 보였는데 나는 콰이강의 다리를 보고 여행자 거리쪽을 걸어서 돌아봤다. 콰이강의 다리는 영화로 본 적이 없지만 유명해서 찾아갔는데 관광지답게 관광객들이 많았고 사진 찍기도 좋았다. 여행자 거리쪽은 솔직히 별거 없다고 느꼈다.

콰이강의 다리

다행히 비도 안 오고 그리 덥지도 않았다. 사람들이 많아 관광지 분위기가 났다.

철길

태국 간호사들인가. 점심 시간에 놀러나온건지 모르겠다.

다리 오른쪽

내려가보지는 않았다.

보트를 빌려타고 10분 정도 돌아볼 수도 있다고 들어는데 그냥 생략했다.

화장실이라고 적혀있는게 잘 보인다.

5바트 정도 받을 것이다. 나는 강가쪽으로 있는 카페 겸 식당에서 주스를 한 잔 마셨는데, 거기 손님이라 5바트를 안 내고 화장실을 이용했다. 5바트라고 써있긴 했는데 손님이라고 그냥 쓰라고 한거 같다. 주인 입장에서는 주문도 안 하는 사람들이 화장실만 이용하는 것이 얄미울 것이고 그래서 5바트 정도 받는 것 같다.

아쉽게도 내가 시킨 주스는 정말 맛 없었다.

강 건너편에는 사원도 있다. 물론 들어가보지 않았다.

배를 타고 슬슬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원

구름도 적당히 있고 여기는 덥지 않았는데 나중에 여행자 거리쪽으로 걸어서 구경할 때에는 좀 더웠다.

관광개들이 많아 깨끗한 사진을 찍기는 어려운데 사람들이 없는 타이밍이 있긴 하다.

강을 거의 다 건너가면 난간이 없는 철길도 있다. 마주 오는 사람이 있으면 지나가기 어려울 정도.

그런데 중간 중간에 공간을 만들어놔서 거기서 쉬면 된다.

아래로 내려와봤다. 노동 수용소를 재현해놓은 것도 있었다.

기차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을까 기대도 안 했는데 우연히 기차가 지나가는 시간이었다. 

사진상 시간을 확인해보니 10시 45분쯤 기차가 지나갔다. 

저 앞에서 기차가 온다. 관광 열차인가. 하루 몇 회 운행을 안 하는 것으로 봤다.

그냥 평화로워 보였다.

콰이강의 다리는 영화로 본 기억이 없는데 태국에서 돌아와서 찾아보니까 1957년 무렵의 영화였다. 구해서 보긴 했는데 나름 재밌었다.

노란색 기차

안전을 위해서 그런지 정말 천천히 지나갔다. 다리 위에 있는 사람들은 기차를 동영상으로 찍고 기차에 탄 사람들은 다리쪽을 찍고 있었다. 동영상은 편집해서 나중에 올릴까 한다.

여유가 있다면 여기서 좀 쉬어도 괜찮겠다.

콰이강의 다리

내가 갔던 카페 난간쪽

여행자 거리쪽

이쪽 거리는 걸어다녔는데 딱히 볼게 없었다.

방콕과 다르게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긴 했는데 무엇을 기대했는지 모르겠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별로였다. 

내가 생각했던 여행자 거리는 아니었다. 여행자들로 북적이는 그런 거리를 생각했던 건지. 여행자들이 찾는 카페들이 줄지어 있을 줄 알았는지 모르겠다. 그저 이런 저런 상점들이 있었던 거리다. 자전거나 오토바이 대여하는 가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게, 식당 등등

한쪽으로 다리가 있어서 가봤다.

바람이 불어서 시원했다. 좀더 가면 다른 관광지도 있는데 걸어서 다닐 거리는 아니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콰이강의 다리다. 잘 안 보일 것이다.

그냥 거리

세븐일레븐

같이 있는 건물이 독특해서 찍어봤다. 여행자 거리쪽은 별로라고 적었는데 그래도 깐차나부리 이미지 자체는 좋았다. 걸어다니기 힘들어서 나중에 버스 터미널로 돌아갈 때는 오토바이에 2~3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구조물을 부착한 것을 타봤는데 바가지를 씌우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방콕 같은 곳에서 툭툭 기사달은 가격을 높게 부르기도 하는데, 내가 운이 좋았던건지 깐차나부리에서는 그런 사람을 못 만났다. 아까 말한 그 오토바이 같은 것을 타고 버스 터미널까지 가는데 1인당 20바트 정도였다. 

안에는 안 들어가봤다.

저 관광객들은 무덤을 하나 하나 보고 있었다.

깐차나부리 전쟁 묘지?라고 해야 할까.

깐차나부리 버스 터미널

여기에서 방콕으로 가는 버스가 30분 마다 있다. 가격은 100밧. 여러 곳에서 티켓을 팔고 버스를 운영하는 줄 알았더니 표만 팔고 버스는 한 대만 운행하는 것 같았다. 다행히 에어컨 버스고 터미널 입구쪽에서 출발한다. 거기에 실내에 에어컨이 나오는 대기실도 있으니 아예 거기서 표를 구입하는게 나을 것이다. 나는 터미널쪽에서 표를 구입했는데 표만 팔고 그쪽으로 데려가서 버스에 태웠다.

다른 버스도 다 그런지 모르겠는데 직행이 아니고 중간 중간에 몇 번이고 섰다. 표검사도 2~3차례 했으니 함부로 표를 버리면 안 된다. 직통으로 조금 더 빨리 방콕에 도착하고 싶다면 미니버스가 나을 것이다. 미니버스 가격은 직접 안 물어봐서 모르겠는데 검색했을 때 160밧 정도로 봤다.

그리고 바로 위 사진 뒤쪽이 Boom Cafe 이다. 나름 추천한다. 양은 많지 않은데 음식이 깔끔했다. 구글 지도에도 나오니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깐차나부리는 방콕에서 당일로 다녀올 수도 있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1박이나 2박을 하면서 에라완 폭포까지 여유있게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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